오늘 아침에 제가 전체 보험사의
의료실비 보험금 청구 서류가 표준화/통일화 되었다는 글을 썼는데요,
이와 관련해 찾아보니, 흥미로운 서비스가 하나 있더라구요






바로 바로ONE 서비스 라는 것인데요,
지금 까지는 보험금 청구를 할 때 보험사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고객이 보험사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를 했는데요,
병원에서 치료받은 직후 병원에 위치한 바로원 서비스 창구를 통하여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각종 서류들을 실시간으로 보험사로 보내주는
국내 유일의 보험금 청구 통합 네트워크 서비스 랍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이와 관련한 매일경제신문에 기사도 나왔더라구요


매일경제 신문 기사 바로 보기






바로ONE 서비스의 장점

사실 지금 보험금을 청구할 때는 치료 끝내고 나서 보험사에 전화걸어 서류 확인하고,
시간날 때 다시 병원을 방문하여 서류 발급받아서 팩스 되는 곳을 찾아 보험사에 팩스로 보내거나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하여 서류를 제출 하였습니다.
그리고 추가 서류가 필요하다고 하면 다시 병원에서 서류 발급받아 보험사에 보내면...
그 시간 소요가 상당했는데요,

바로원 서비스를 이용하면 의료비 수납 후 바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어 빠르고 간편할 것 같습니다.

보험금 청구를 위한 의료문서를 발급받기 위해서 병원에서 기다리는 시간도 꽤 걸렸는데,
그러한 시간도 많이 줄일 수 있을 것 같구요,

또한 치료 직 후 보험금 청구가 바로 가능하기 때문에 병원비에 대한 부담이 조금이라도 적어질거 같습니다.

물론, 이러한 서비스가 공짜는 아니라고 하네요
청구 1건당 수수료가 보험사 1곳당 50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된다고 하네요
한 보험사에 여러 보험이 가입된 경우라고 하더라도 수수료는 1건만 청구가 된다고 합니다.




서비스 가능한 보험사





지금 현재는 삼성화재, 동부화재 등 6개 보험사가 서비스 되구요


병원은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중앙대병원, 강남세브란스 병원 등
전국 200 여 개 병원에서 바로원 서비스를 이용이 가능하네요.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은 바로ONE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바로ONE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www.baroone.co.kr/

앞으로는 병원에 가기전 바로원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을 확인하고,
미리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를 확인하여
병원에서 바로 치료 후 보험사로 서류를 보내서 보험금 청구를 빠르게 할 수 있는
바로ONE 서비스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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