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즐겨보는 음악 프로그램 (??) 이 하나 있다.

사실, 아이돌 음악을 비롯한, 온갖 장르의 음악을 다 좋아하지만,

텔레비젼에서는 이런 여러 음악들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도 그렇지만,

이번 시즌에는 더욱 더 풍성한 음악으로 돌아온 Top 밴드 2.

 

정말, 우리 나라 음악은 80년대 까지만 하여도 풍성한 장르를 자랑하였지만,

이후 댄스 음악,  발라드 음악이 한 시대를 장악하더니

지금은 아이돌 음악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물론, 인디계열도 나름의 자리를 구축하며

음악계에 산소를 공급하고 있긴 하지만,

 

가요계가 더 살아나기 위해서는 좀 더 다양한 음악이 존재를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번에 Top 밴드2를 보면서

정말, 다양한 음악이 존재한다는 것이 이렇게 좋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밴드 끼리도 이렇게 다양한 음악이 존재하는데,

이렇게 감춰진 다양함이 겉으로 드러나

다양한 음악이 존재하는 음악계가 되었으면 한다.

 

(오늘 글은 별 내용이 없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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