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지식도 주면서

그 지식을 딱딱하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잘 풀어서 전달해주고

또 알아야할 정보들을 전달해주는 프로그램.

 

바로, 세상에 대한 온갖 지식을 탐구한다는 EBS 다큐프라임입니다.

 

재미도 있고, 내용도 좋으면서

무엇보다도 이해하기 쉽고 내가 알고 싶은 정보를 깊게 알려준다는 점이 좋은데요.

 

그 중에서도 다큐프라임에는 양육, 육아에 좋은 정보를 많이 알려주기도 했는데요,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기 위해,

아이의 생각을 제대로 정립시키고

사랑속에 아이를 키울 수 있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그렇게 큰 아이는 어떤 장점이 있는지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었는데요,

 

어떤 프로그램이 있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아이의 사생활

 

 

 

방송시기 : 2008년 2월

 

1부. 남과 여 - 남성적인 뇌, 여성적인 뇌
2부. 도덕성 - 성공의 척도, 도덕성
3부. 자아존중감 - 행복을 이끄는 보이지 않는 힘
4부. 다중지능 - 똑똑한 것에도 종류가 있다.
5부. 나는 누구인가 - 나를 나답게 하는 무엇을 찾아서

 

미지의 세계와도 같은 유아기, 아동기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나가는 심리실험 다큐멘터리이죠.

우리가 아이에 대해 궁금한 거의 모든 것을 알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아이의 사생활 2

 

 

 

 

방송시기 : 2009년 7월

 

1부. 사춘기
2부. 미디어
3부. 형제

 

아이들이 스스로 형성해나가는 관계 속에서
어떤 사생활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봅니다.

 

즉, 부모들이 모르는 아이들의 관계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부모와 아이들의 단절을 조금이라도 줄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엄마도 모르는 우리 아이의 정서지능

 

 

 

방송시기 : 2011년 2월

 

1부. 아이의 인생을 바꾸다.
2부. 아이의 성적표를 바꾸다.
3부 성공을 설계하다.

아이들의 관계속에서 큰 영향을 끼치는 정서지능.
그 정서지능은 무엇이고, 어떻게 함양시킬 수 있는지 알아보고 있는데요,

 

어떤 정서를 만들어주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놀이의 반란.

 

 

 

 

방송시기 : 2012년 6년

 

1부. 놀이, 아이의 본능.
2부. 아빠놀이, 엄마놀이.
3부. 놀이에 대한 생각을 바꾸다.

 

아이들은 놀아야 합니다.

놀지 못하는 아이는 결국 사회성도 없어지게 되는데요,

 

우리 아이는 제대로 놀고 있는 것일까요?

 

부모들은 흔히 놀이와 공부를 같이하겠다고 합니다.

즉, 놀이를 하면서 무엇인가를 아이에게 가르치려고 하는 것인데요,

 

하지만, 이런 놀이는 아이의 사회성을 키우거나

놀이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의 사회성을 키우고,

인성을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놀게해야 하는지,

부모의 놀이에 대한 개념을 흔들어 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아버지의 성

 

 

 

방송시기 :2012년 7월

 

1부. 부성본능의 불이 켜지다.
2부. 아버지의 역습
3부. 좋은 아빠 신드롬

요새 아버지는 집에서 별다른 역할을 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를 키울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아버지의 부성,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 수 있게 해줍니다.

 

 

 

사실 이것보다 더 많은 걸작 다큐프라임 프로그램 들이 있는데요,

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 5개만 모아보았습니다.

 

아직 보시지 못했다면,

한번, 찾아서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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