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나라 국가정보기관인 국정원이 이런저런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뭐... 그 지위와 역할을 떠나서

그들이 하는 일이 옳은 일인지

아니면, 잘못된 일을 했는지에 대해 말이 많은데요,

 

그로 인하여 국정원의 업무 범위에 대해 정치권의 격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뭐...

어찌되었든, 국가 기관으로서

국민들의 지지를 전폭적으로 받고 있지 못하다는 것은 아쉬운 점인데요,

 

외국의 국가 정보기관은 어떤가... 그냥 인터넷을 보다보니,

"CIA 희망전도사" 라는 검색어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게 무엇인가... 찾아보았습니다.

 

 

 

 

CIA 에서 은퇴한 전직 변장 전문가가,
CIA 에서 익힌 변장기술을 사용하여
기형이나 사고로 잃어버린 신체의 일부를 똑같이 만들어 내는 회사를 설립한 것인데요,

 

이 회사로 인하여 불의의 사고로 신체의 일부를 잃어버린 사람들이
일반 사람들과 함께, (사고 이전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어서
희망 전도사로 불리게 된 것입니다.

 

국정원이나, 또는 국정원에서 은퇴한 전직 요원들이

국내에서 희망을 나눠준다면,

 

아마 국정원이라는 곳의 이미지가 좋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예전... 드라마에서 보면, 워낙 안좋은 이미지를 지닌 곳이

안기부, 지금의 국정원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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