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부모님들 정말 많이 바쁩니다.

 

물가도 많이 오르고, 전세는 끝도 없이 오르고 있고,

교육비나 여러가지 비용들도 정말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냥 회사에서 주는 월급만 가지고는 힘들기 때문에

투잡이나 쓰리잡까지 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결혼을 하더라도 제대로 된 가정 생활을 이끌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부모는 바쁜 일상으로 인하여 아이에게 관심을 기울이기 힘들어 지기도 하구요,

그러다보니 아이는 외로움을 타다가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최근 발생하는 청소년 문제가

부모의 부재나 무관심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사실, 돈은 나중에라도 벌 수 있겠지만,

아이가 자라는 모습은 지금 아니면 볼 수 없는,

그리고 돌아오지 못하는 일생의 단 한번뿐인 순간입니다.

 

예전에 어느 책에선가, 아이와 함께 하는 순간의 중요함에 대해 읽고

집에서 아이와 함께 있을 때는 공부를 한다거나 일을 한다고

 

아이를 혼자서 놀게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요,

 

그 이야기가 어떤 내용이었는지,

어느 책에서 보았는지, 사실 잘 기억은 나지 않네요...

 

하지만, 아이와 함께 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시 새겨주는 인터넷 만화가 있어서 퍼왔습니다.

 

저도 가끔 아이에게 버럭! 할 때가 있지만,

정말 그러지 말고, 아이의 말에 귀기울이고 함께하려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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