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조선 시대는 신분 사회이기 때문에

폐쇄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당연히 신분제 사회 속에서 신분의 이동이 자유롭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다른 것보다도

장애인에 대한 대우 만큼은

 

그 어느 사회보다도 진보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나라의 장애인 정책인데요,

 

 

 

 

 

장애인 복지의 핵심은

결국 장애인의 경제 활동 참여 능력을 키워

자립할 수 있도록 하고, 사회 참여를 확대시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대 그리스나 유럽에서도 못했던 이런 일이

조선 시대에 가능했다고 하면 믿으시겠습니까?

 

사실 저도 이것을 보고 진짜야?? 했는데요,

 

조선 시대의 장애인에 대한 정책,

어떤지 한 번 보실까요?

 

 

 

 

 

 

 

 

 

 

조선시대에는 장애인들은 그저 몸이 불편한 사람,

몸의 움직임이 일반 사람들과는 다른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고위공직자가 많이 나왔는데요,

 

지금은 공무원들은 많이 있지만,

그저 일반 공무원들이 많이 있구요,

 

국회의원도 거의 없는 편이죠.

 

현재의 장애인 정책이 오히려 조선시대 보다 못한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물론, 조선시대의 정책 중 자세히는 모르지만 말입니다.)

 

더 나은 장애인 정책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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