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주간이라서 그런지

오늘도 어제와 비슷한 글을 하나 올립니다.

 

우리가 광복이 되고 주권 화복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일제 치하에서 겪었던 고통에 대해 제대로 된 사과를 받아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론에서는 그들이 "공식적"으로 운영했던 위안부조차

뭐 자원이었느니, 그들은 운영을 한 적이 없다느니 여러가지 말을 바꾸고 돌리면서

 

국제사회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지만, 이를 무시하고 있는데요,

 

위안부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사실 저도 깊이있게 아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 사람들이 일고 있는 것 만큼은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조금 더 알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위안부가 우리 나라 사람들 만의 문제가 아니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네덜란드 사람들도 위안부로 끌려갔다고 하니...

 

위안부가 우리 나라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한 간단한 만화가 있는데,

한번 보시죠.

 

 

 

 

일본에서는 위안부로 끌려갔었던 분들이 모두 "돌아가시길" 바라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역사의 증인들이 모두 "사라져간 후"

 

그들이 주장하는 것을 마음데로 이야기할 수 있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조금 더 힘을 내야하는 이유가 아닐까요?

 

다른 것은 몰라도,

아닌 것을 맞다고 주장하는 것을 두고 볼 수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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