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는 옛날 이야기 중에

고려장에 관한 것이 있습니다.

 

뭐...

나이가 많은 어머니를 업고 산에 버리려고 하는데

어머니가 아들이 집에 잘 돌아갈 수 있도록 나무가지를 꺽어두는 모습을 보고

아들이 눈물을 흘리며 어머니와 함께 집으로 돌아갔다거나...

 

나이든 노모를 산속에 버리려고 지게를 지고 아들과 함께 갔는데,

아들이 지게를 버리지 않고 들고오려하여 그 이유를 물었더니,

나중에 아버지를 버릴 때 사용하려한다는 대답을 듣고 정신이 들어서

다시 어머니를 모시고 왔다는 이야기 등...

 

아마 한번 쯤은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고려장의 풍습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언제부터 고려장이라는 풍습이 있었던 것으로 되었을까요?

 

바로 일제시대였다고 합니다.

 

그러면 왜 일제시대에 우리나라에 고려장이 있었다고 조작이 되었을까요?

왜 있지도 않은 고려장이 우리 풍습이었던 것처럼 되었을까요?

 

바로 도굴을 위해서 였다고 하는데요,

 

고려장과 같은 비윤리적 행위가 존재했다는 거짓 풍습을 심어둠으로써

일재시대에 무덤을 파서 문화재를 빼가는 행위를 정당화시키려 했던 것이죠.

 

이와 관련된 MBC 서프라이즈 방송분을 한번 보시죠.

 

 

 

 

나쁜 것임에도 불구하고, 거짓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것으로 인식되고 있던 고려장.

 

바로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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