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위안부 피해자 이용녀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아시다시피, 일본 정부에서는 위안부에 대해 인정을 하지 않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려 들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나라 조각가가 평화의 소녀상을 세워서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고,

그 문제를 풀어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미국에도 평화의 소녀상을 세웠는데요,

 

이 평화의 소녀상의 의미를 잘 알고계시나요?

머리칼, 손동작, 그리고 발 등 여러 자세에서 숨겨진 의미가 있다고 하는데요,

 

아마 이 의미를 제대로 알고 계시는 분들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조선일보에서 작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평화의 소녀상의 의미를 보여주었는데요,

 

 

 

 

평화의 소녀상이 처음 세워졌을 때

위안부로 끌려간 여성들이 보통 단발머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증이 잘못되었다!! 라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부모와 고향으로 단절되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었군요!

 

그리고 가서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의자 뒤로 보이는 검은색 그림자.

바로 할머니들의 모습이라는 것!

 

즉, 소녀의 그림자가 바로 할머니들의 모습이라는 점.

 

알고 보면 그 의미가 더욱 커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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