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이었나요?

 

일본 동쪽에서 큰 지진이 일어나고

일본은 큰 피해를 입었죠.

 

뭐... 해일로 인한 피해도 컸지만,

일본과 주변국들을 가장 경악케한 피해는 파로

원전 사고 였습니다.

 

그것도 그냥 사고가 아니라

체르노빌에 맞먹는 사고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사고 입니다.

 

그래서 원전 주변이 방사능에 오염되었고

주변 농산물에서 조차 세슘이 검출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얼마전 썰전에서는

일본 아이돌 그룹 토키오의 멤버 야마구치 타츠야가

내부 피폭 진단을 받았다고 하죠.

 

 

 

 

 

물론 기준치 미만의 수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고 판단을 했다고 하지만,

후쿠시마 농산물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우려가

현실화가 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우리 나라 장관님께서는 방사능 수산물이 과학적 관점에서 별 문제가 없다고 하셨지만,

 

일본 수산물의 수입 금지 조치가 있기 전까지

수산물 시장 자체가 침체될 정도로 일반 국민들의 우려는 높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일본은 도쿄는 괜찮다며, 올림픽을 유치하였는데요,

정말, 괜찮은 것일까요?

 

이에 대해 후쿠시마 어민들도 반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베 총리의 올림픽 유치, 과연 득일까요, 실일까요.

 

여담입니다만...

1988년에 출간된 아키라라는 만화를 보면...

 

 

 

 

 

 

일본이 2020년 올림픽을 유치하였는데,

돌연변이 괴물이 습격하는 장면이 나온다고 하는데요,

 

과연... 일본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요?

 

사실 조금 걱정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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