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만화를 꼽으라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best 5위 안에 슬램덩크를 선택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1990년데 학생이었던 분들은 슬램덩크에 대한 기억 하나씩은 있을 것입니다.

 

농구가 하고 싶어요.. 라는 정대만의 대사.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엔 거짓이 아니라구요... 강백호의 대사.

난 정대만,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라는 정대만의 대사.

리바운드를 제압하는 자가 시합을 제압한다... 채치수의 대사.

왼손은 도울 뿐... 강백호의 대사.

뼈가 부러져도 좋다. 걸을 수 없어도 좋다. 간신히 잡은 기회다... 채치수의 대사.

마지막 까지 희망을 버려선 안돼, 단념하면... 그 때 시합은 끝나는 거야.. 라는 안선생님의 대사.

 

매번 책이 나올때마다 잊을 수 없는 명대사가 하나씩은 있었고,

어느 만화보다 꽉 짜여진 구조였기 때문에

 

슬램덩크 2편을 기대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사실... 저도 ㅎㅎ)

 

이분... 얼마전에 많이 아프셔서

베가본드도 2년동안 휴간을 하고...

지금 현재는 한달에 한편만 그리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넷에 슬램덩크 비하인드 스토리가 올라와 있는데요,

재미있는 내용이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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