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의 대부분이 알고 있는 미국 역대 대통령이 누가 있을까요?

 

이름 한번 들어봤다 싶은 대통령이 조지 워싱턴, 링컨, 케네디 등이 있을텐데요,

이 대통령이 무슨 일을 했어? 라고 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 게 바로

링컨! 노예해방!! 일것 입니다.

 

그는 누구나 알고 있는 성공한 대통령으로 알고 있을텐데요,

아마 그 만큼 실패를 경험한 사람도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링컨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그가 27번의 공식적인 실패를 거쳤다고 이야기하는데요,

가난한 구두 수선공의 아들로 태어난 링컨.

 

어떤 실패가 있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가난하여 9개월밖에 학교를 다니지 못함.

9세 - 어머니 사망

15세 - 집을 잃고 길거리로 쫓겨남.
23세 - 사업 실패.
24세 - 주 의회 선거에서 낙선.
25세 - 사업파산 (이 빚을 갚기 위해 17년간 고생하였음).
26세 - 주의회 의원 선거 당선
26세 - 약혼자 갑작스런 사망.
28세 - 신경쇠약으로 입원.
30세 - 주의회 의장직 선거에서 패배.
32세 - 정부통령 선거위원 출마 패배.
35세 - 하원의원 선거 낙선.
36세 - 하원의원 공천 탈락.
38세 - 하원의원 선거 출마. 당선.
40세 - 하원의원 재선거 낙선.
41세 - 고향 국유지 관리인 신청 거절.
47세 - 상원의원 선거 낙선.
48세 - 부통령 후보 지명전 낙선(100표차).
50세 - 상원의원 출마 낙선.

링컨이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자,

그의 친구들이 칼과 면도날을 그의 주변에서 치워버렸다는 이야기는 유명한 일화죠.

 

 

 

 

 

하지만, 이러한 실패에도 불구하고 그가 가장 유명한 미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이러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계속 한발씩 한발씩 나아가려던 그의 마음가짐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그는 52세에 미국의 16대 대통령에 당선이 되고, 이후 재선에도 성공하는데요,

그의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이라는 연설은 아마 모두 알고 있을 것입니다.

 

꿈일 버리지 않는다면,

꿈을 잊지 않는다면,

 

지금 꿈꾸는 것과 다른 일을 하고 있어도

매일 조금씩 조금씩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간다면,

결국, 꿈은 이뤄질 것입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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