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의 안전 사고에 대한 불감증은 유명한 편이죠.

 

안전 규칙만 잘 지켰으면 큰 사고로 번지지 않았을 것들이

안전 규칙을 지키지 않아서 큰 사고로 바뀌기도 하죠.

 

우리나라 공사장에서도 이런 것들은 다르지 않은데요,

 

우리 나라의 공사 현장을

호주의 공사 노동자들이 본 소감이 화제입니다.

 

우리 나라의 어떤 점들이 그랬을까요?

 

 

 

 

간단히 말하면...

 

5~60년 전이면 몰라도

지금은 저런 식으로 일하지 않으며,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많은 돈을 준다고 하더라도

우리 나라의 공사장과 같은 곳에서는 일하지 않겠다! 라는 것입니다.

 

사실, 길가다가 궁금하긴 했습니다.

 

저런 안전 그물이 떨어지는 사물로부터 안전을 보장해줄 수 있을까? 하구요.

위에서 봉이 하나 떨어지면 아래 있던 사람은 그냥 다치지 않을까? 싶은 생각.

그리고 사람이 떨어져도 그냥 뚫리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건 역시 외국사람들의 눈에도 다르지 않았군요.

 

조금 더 일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생각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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