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보다보니, 의아한 게시물이 하나 있었습니다.

 

다름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장난 전화를 해서 미국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다름 아닌

'총기 난사를 하겠다!'는 장난 전화를 해서

경찰과 군인들이 출동을 했었다는 것인데요,

 

미국에서 이 장난전화를 건 사람을 찾아내서 발표를 하는 장면의 사진이 올라와있더라구요.

 

 

 

(이분 얼굴과 이름은 모자이크 했습니다. 뭐... 조금만 검색해보시면 찾을 수 있으시겠지만요.)

 

 

그래서 이 것이 정말인지...

관련 내용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랬더니...

SBS 뉴스에 나온 내용이 하나 있더라구요.

 

 

 

 

 

 

 

 

 

 

 

 

미국 경찰이 출동하는데 9천만원이 들었고,

이에 대해서 미국이 한차례 뒤집어졌다는 내용입니다.

 

이 것만 봐도  후덜덜 한데요,

 

기사를 한번 보시죠.

 

 

현재는 군인이고, 장난 전화를 했을 때는 군대를 가기 전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저런 장난 전화를 할 생각을 했을까요?

 

과연 어느 정도의 처벌을 받을지...

궁금해지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