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세상에서 가장 기쁜 병문안이라는 게 화제입니다.

 

사실... 병원에 있다보면 누가 오더라도 그냥 그렇기 마련인데요,

대체 어떻길래 세상에서 제일기쁜 병문안이라는 것일까요?

 

바로 아래 사진입니다.

 

 

 

누가 트로피를 가지고 들어오는데

이것을 본 아이가 매우 기쁘게 만세를 부르고 있는데요,

 

트로피를 들고 들어온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브라이언 오 드리스콜이라는 아일랜드 럭비 선수라고 하네요.

시즌 우승을 한 후

자신의 소녀팬에게 우승컵을 가지고 병문안을 온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어린 나이에 병원에 있는 것이 정말 힘들텐데

이렇게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제 기분이 다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어렸을 때 병원에 자주 입원을 했었거든요

 

저는 아픈것 보다는 장난치다가 다녀서 그런 것이지만요.

 

그래도 누가 올 때 이렇게 기분적이 없었는데,

이 소녀는 정말 저 선수의 팬인가 봅니다. ㅎㅎ

 

지금은 다 나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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