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월드컵이 30일도 안남았습니다.
오늘이 5월 14일이니까 28일 남았네요.

월드컵 하면, 2002년 월드컵이 가장 먼저 떠오름니다.
다른 월드컵도 있지만, 2002년 월드컵은 우리 나라 전 국민을 하나로 뭉치게 해준
첫 월드컵이어서 그런가 봅니다.

2006년에도 2002년의 열기를 이어받기를 원했지만,
원정 첫 승리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16강에 오르지 못했는데요.
아마 이번에는 16강의 염원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월드컵 응원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있죠?
바로 붉은 응원티셔츠 인데요,

2002년에는 Be the Reds,
2006년에는 Reds go together,
그리고 올해 2010년에는 바로!

All the Reds 입니다


태극문양도 들어 있구요, 아래에는 축구공 모양도 있습니다.

이 티셔츠는 K리그 서포터즈 연합패션그룹 형지가 함께하여 만들었구요,




(쿨럭... 말랐다 ㅠㅠ)


어떤 가요? 멋진가요??

가슴 부분에 All the Reds 글자가 보이구요
그물표시처럼 되어 있는 까만색 음영은요,
광개토대왕의 우물 정(井)자 입니다.

광개토대왕이 출병을 할 때 옛 영토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로
정(井)자가 새겨진 깃발을 휘날린데서 유래가 된것인데요,
2002년의 4강 신회를 다시한번 만들어보자는
전 국민의 염원이 담긴 문양이라고 하겠습니다~ ^^

제가 입어서 이렇구요...
멋진 분들이 입으면... 이렇답니다 ㅋㅋ



(이건, 이번에 SBS에서 하는 월드컵 특집 프로 '태극기 휘날리며' 입니다)


흠.. 이렇게 보니... 저도 운동을 하든 뭘 좀 해야겠네요 ㅡㅜ




오른팔에는 태극기가 붙어있어서
저희도 국가대표팀의 12번째 선수가 되는 듯한 기분이에요~!




왼팔에는 쿨맥스로 되어 있다고 써있네요
쿨맥스~~ 다 아시죠??
땀흡수가 잘 되고 빨리 마를 뿐 아니라 통풍성도 뛰어나 쾌적함을 유지시켜주는 ^^




안감 처리를 한번 볼가요? 박음질도 아주 뛰어나군요!!








옆구리와 겨드랑이 부분은 통기성 강화원단으로 처리하여
입고 있을 때의 쾌적함을 더하였네요




이 로고는요, 티셔츠 뒤편에 새겨져있구요,

"축구를 입고 축구를 외치고 축구와 소통하자!"
한국 축구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한 캠페인으로서,
K-리그 각 구단 서포터즈가 주최하여 축구에서 느꼈던 기쁨과 환희를
가까운 우리 K-리그 구장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국가대표에서의 열기를 한국 축구 전반으로 보급하기 위한 캠페인 로고 입니다!




티셔츠 아래에 옆트임을 주어서 활동성을 강화한 센스!!
응원할때 티셔츠 찢어질 걱정 없겠네요 (응...??)




아 그리고, 이 표시가 없으면... 정품이 아니랍니다 ^^
이것이 바로 정품인증마크!!




(구입은 아래 바로가기에 연결해두겠구요,
 형지몰닷컴으로 가시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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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모두 응원할 준비 되셨나요?

5월 16일 에콰도르전 을 시작으로,
5월 24일 일본전
5월 30일 벨라루스전
6월 4일 스페인전

6월 12일 월드컵 조별예선 그리스전
6월 17일 월드컵 조별예선 아르헨티나전
6월 23일 월드컵 조별예선 나이지리아전


그리고... 이후 16강, 8강 일정!!!

우리의 마음을 모아 월드컵을 응원할 준비 되셨나요?

남아공에서 열심히 뛸 그들에게 우리의 마음을 전해보자구요!

대한민국 화이팅!
붉은악마 화이팅!
16강을 향하여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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