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들 많이 드시나요?

 

외할아버지는 과자를 볼 때마다 '바람과자'라고 하셨는데요,

과자 봉지를 열면 과자는 별로 없고

공기만 잔뜩 들었다고 해서 하시는 말씀이셨습니다.

 

그때도 과자에 바람이 많이 들어가있었을까요??

 

그런데 요새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과자를 살 때마다 과대포장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많이 드는데요,

 

가격이 오르면서 포장이 바뀌는 과자들을 보면,

이거...또 양을 줄였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듭니다.

 

얼마전에 인터넷에 올라온

과자 포장의 실체!

 

한번 살펴볼까요??

 

 

 

 

 

 

포장의 20%도 안들어가있는 내용물도 있구요,

이런걸 보면...

 

내가 돈주고 사는게 과자인지... 질소인지 모르겠습니다.

 

종이상자로 포장하면서 내용물은 줄어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었는데...

그게 괜히 그런게 아니었군요...

 

이런...

 

이걸 보고 나니...

과자사먹기 돈이 아까운 생각이 드는군요...

 

"돈 아깝지 않은 과자, 어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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