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네요 ㅎ

물론, 엊그제는 눈이 내리기도 했지만
지금 다시 날이 따스해지고 있고,
주말에는 구름이 살짝 있기는 하지만, 따스한 봄 날씨로 되돌아 간다는군요 ㅎ

이런 때 집에 가만히 있으면 졸리기만하고 몸이 나른해지는 것만 같습니다.
그렇다면, 가족과, 또는 연인과 함께 이 봄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

여의도 윤중로에는 벚꽃이 가득하지만, 사실 쉴만한 곳이 별로 없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족들끼리 쉬면서 봄을 느낄수 있는 과천 경마공원은 어떨까요?
마침 4월 10일부터 4월 18일까지 서울 경마공원 전역에서 새봄맞이 대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벚꽃길에서 시와 그림이 있는 문화의 산책로를 조성하고,
바람개비 장식으로 생동감있는 봄 분위기를 연출하였다고 하구요
어린이 동시 백일장, 가족 시낭송회 등 가족 친화적인 행사와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초청하여 나눔과 소통의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하네요

전체적으로 화합의 바람, 사랑의 바람, 행복의 바람, 희망의 바람이라는 주제들로
여러가지 전시 및 레크레이션, 문화 행사들이 열린다고 합니다. 한번 살펴볼까요?


화합의 바람

동시 백일장 대회, 가족 명랑 운동회, 경마 놀이터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의 화합을 위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랑의 바람

"고객섬김서비스"를 통하여
가족을 위한 리무진 서비스와 어르신을 위한 마사지 서비스,
그리고 연인을 위한 커플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고 하구요

가족과, 친구, 연인과의 사랑을 확인하기에 좋을 듯 하네요 ^^




행복의 바람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있어 봄나들이의 행복함을 느낄 수 있을 듯 합니다.



희망의 바람

경마 공원 희망의 바람개비 장식과 바람개비, 하트 포토존과 새봄맞이 시화전 등이 있어
새봄의 정취를 느끼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행사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무엇이 있을까요?




주차는 3000 대 까지 가능하다고 하구요,

지하철은 4호선 서울경마공원역에서 내리시면 되고,
양재역에서 경마공원까지 셔틀버스도 있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멀지도 않고 편리한 교통, 그리고 셔틀버스도 운영이 되기 때문에
접근성도 뛰어나 보이네요 ㅎ

또한 봄철맞이 축제 뿐 아니라
일반 어린이 동산, 리프레시 동산, 레저 동산 등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기 때문에
서울경마공원에서 한번 봄을 느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자세한 교통편과 편의시설은 서울 경마공원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구요

경마공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kra.co.kr

봄에 집에만 있지 않고 봄기운을 직접 느끼며 온몸을 한번 새롭게 충전해 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이번 주말, 가족공원으로 단장한 경마공원에서 봄축제를 즐겨보심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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