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월 18일. 올 2009년도 2주가 안남았다.
올 한해 머 하며 살았나... 싶기는 하지만, 그래도 남은 기간은 또 열심히 살아야지 다짐을 한다. ㅎ

그나저나 그러고 보니 크리스마스가 얼마 안남았다.

어제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다.
물론,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긴 했지만 ㅎ

내년에 할까? 했지만,
둘이서 보낼 수 있는 마지막 크리스마스이기 때문에
(내년엔.. 가족이 셋이 된다!!)
갑자기 올해하자!! 라고 마음을 먹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나니...
전구도 이쁘고 매다는 것도 많아서 좋긴한데...

왜... 이렇게 나무가 말랐지...??


다음번엔 좀 더 풍성한 나무를 골라야지 ^^
전등도 있고... 장식품도 있으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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