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생각.
긍정적인 생각이 가지고 있는 힘.

사실 왠만한 사람이면 긍정적인 생각이 가지고 있는 영향력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유치원에서 배운 기초적인 도덕의식과 윤리를 서서히 망각해가듯
우리에게 가득한 긍정적인 생각들은 점차 부정적인 생각들로 바뀌어 갑니다.

이것은 우리가 삶에 지쳐있다는 의미겠지요.
자신감에 차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을것만 같던
10대와 20대 초반을 지나며 서서히 사회의 쓴맛과 어려움 그리고 고통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자신감을 잃기도 하고 목표가 없어지기도 하며
스스로 가졌던 각오와 희망이 점차 퇴색되어 버리고는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가지고 있던 긍정적인 생각들은 점차
"내가 뭘 할 수 있겠어. 그냥 조용히 살자" 라는 식의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생각들로 바뀌곤 하는데요.

사실 그럴수록 긍정적인 생각들이 더욱더 필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부정적인 생각들의 폭발력은 그 무엇과도 비견할 수 없어서
한번 자리잡은 부정적인 생각들은 도통 나가 생각들을 안할 뿐더러 그 자리를 점차 넓혀만 갑니다.

존 고든의 에너지버스는 이럴 때 읽으면 스스로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책입니다.




사실 저도 회사에서 초긍정모드로 불리기는 합니다만,
하는 일이 일인지라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야하고,
그래서 좀 부정적인 상황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긍정적인 생각은 어디가고 근심, 걱정, 우려 등 불안한 생각이 머리속에 들끓게 되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책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생각으로 내 자신이 조금씩 바뀌어 나간다면,

"생각은 행동을 바꾸고, 행동은 습관을 바꾸며, 습관은 운명을 바꾼다." 라는 말처럼
자기 자신이 변화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사람의 운명, 인생을 버스로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만,
여러분의 인생.
다른 사람의 힘에 맡기시겠습니까? 아니면 스스로 여러분의 인생을 개척하시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여러분이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달렸습니다.



이 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위의 책 그림을 누르시면 연결됩니다.
참고로 에너지버스 2권도 나와 있으니, 아직 안읽으신 분은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 책은 한번 읽고 마는 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곁에두고 읽으며 나를 일깨워줄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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