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씩 보름달을 봅니다.
그 달은 매일매일 크기가 변하면서 보름달도 되었다가
없어지기도 했다가... 하는데요,
그 자리에 다른 별이 있으면 어떨까요?
달과는 크기가 다른 별들.
태양계의 행성들이 달의 자리에 있으면 어떤 느낌일지.
그 크기를 알 수 있는 그림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 두개는
토성과 목성인데요,
그 크기와 위압감이 대단합니다.
크기가 작다고 생각했던 금성과 수성도
달의 위치에 가져다 놓으니,
꽤 큰편인데요,
다른 별을 가까이서 봤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그냥 저 자리에는 달이 있는 것이 제일 예쁜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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