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달고양이의 또 하나의 시선

요새 다들 보험 한 두가지 정도는 가입을 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 필수로 가입해야하는 보험을 꼽자면

암보험와 의료실비보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의료실비보험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의료실비보험에서는 병원에 갔을 때 사용되는 실제 의료비용 뿐 아니라

수술비, 입원일당, 그리고 간병인비 등도 보장이 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가입을 하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60세 만기, 80세만기 상품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의료기술이 발달되고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100세 만기 보험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물론 100세 만기라고 해서 100세까지 보험료를 내야하는 것이 아니고

20년납 100세  만기와 같은 식으로

일정 기간 보험료를 낸 후 100세까지 보험의 보장을 받는 것입니다.

(갱신된 보험료가 적립된 보험료보다 많을 경우 보험료를 내야하는 수도 있습니다.)

의료실비보험은 몇개를 가입하더라도 내가 낸 의료비용만큼만 보장이 됩니다.

즉, 다쳐서 치료비가 100만원이 소요되었을 경우

보험을 10개 가입하고 있으면 각 보험사에서 100만원씩 나오는 것이 아니라

10개 보험사를 합쳐서 100만원이 나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의료실비보험은 여러개를 가입할 필요 없이

하나만 가입하면 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의료실비보험에 가입을 하기 전에

보험사에서 의료실비보험 가입이 되어 있는지를 확인해주고 있긴 하지만,

내가 가입을 하고 있는지 아닌지 잘 알고 있어야겠죠?

의료실비보험은 다른 것보다 의료비를 보장받기 위한 보험입니다.

그래서 이 보험의 핵심은 다름 아니라 입원의료비와 통원의료비가 바로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금 판매되고 있는 보험의 의료비용의 최대 한도는

입원의료비가 최대 5천만원, 통원의료비가 30만원입니다.

최대 한도로 가입하는 것이 보험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최근 출시되는 보험 대부분이 갱신형으로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즉, 3년 또는 5년이 지나면 보험료가 바뀐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보험료가 변경이 될 때 그 보험료 변경액의 충격을 흡수해주는 것이

바로 적립보험료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립보험료를 충분히 책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다양한 의료실비보험과 건강보험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사실 소비자가 어떤 보험이 좋은지, 어떤 보험이 안좋은지를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보험이라는 것을 상당히 어려워하고 두려워해서 잘 모르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지식이 부족하다보니, 거의 대부분 설계사의 말을 믿고,
지인의 말을 믿고, 또는 홈쇼핑 광고만을 믿고 가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쇼핑할 때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비교한 후 구매하듯
보험을 가입할때도 보험에 대해서 가격과 상품내용을
철저히 비교하고 잘 찾아본 후 가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말 다양한 보험이 존재하다보니, 각 상품의 장단점을 비교하여
어느 보험이 보장내용이 더 좋은지, 그리고 각 상품별 보험료는 어떤지
다양한 보험시장에서 꼼꼼히 찾아보고 정확하게 선택을 해야하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보험비교사이트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험비교사이트에서 가입하고자 하는 보험에 대하여
다양한 회사에서 출시되고 있는 상품들에 대해서 비교견적을 요청할 수도 있구요,
보장내용에 대한 비교까지 가능합니다.

그래서 나에게 최적화된,
나에게 딱 알맞는 조건의 보험을 선택하여 가입하는 것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