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가 방송 중 녹화장에 동행한 한 언론매체로 인하여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되어 피해가 발생되고 있다고 한다.

이 언론사가 아이비의 번지점프 인증서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였는데, 주민등록번호 부분을모자이크 처리하지 않은 것.

(요 사진은 모자이크 한 사진입니다)

이후 해당 매체에서 인증서의 주민등록번호 부분을 모자이크 처리하긴 했지만, 이미 수정 전의 사진이 퍼진 상태라고 한다.

그래서 아이비의 포털 사이트 아이디의 비밀 번호가 바뀌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런 연예인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이번 만이 아닌 듯 하다.

과거 연예인 전화번호 공개! 이런 식의 게시물이 인터넷에 자주 올라왔었다.
물론 지금도 꾸준히 올라오고 있고.

문제는 이런 게시물에 올라와있는 전화번호에 엉터리도 있기는 하지만,
실제 연예인의 전화번호도 있다는 것이다.

어디서 알려줬는지, 누가 유출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인터넷에서는 잘만 뒤져보면,
연예인의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차량번호, 심지어 주소까지 찾아볼 수 있다.
(네티즌 수사대 의 실력이면 금새 모아놓을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작년.... 인가에는 포인트 콜센터에 일했던 사람이
콜센터에서 접했던 개인정보를 유출하면서 연예인의 개인정보가 유출되기도 하였다.



김태희와 유재석 등 다수의 연예인 정보가 노출되었다.


이런 정보들.
공개하고 올리는 네티즌들에게는 재미일지도 모르지만,
엄연한 법범 행위이다.

또한 연예인의 사생활을 캐내고 공개하는 것이
주위 또래집단에게 영웅화 되는 방법 중 하나일지는 모르겠지만,
이러한 시간과 노력을 다른 쪽으로 활용을 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야~! 나 어제 연예인 정보 인터넷에 올렸다!
아니면
나 어제 연예인 주민등록번호로 아이디 알아내서 비밀번호 바꿨잖아. ㅎ 대단하지?
라고 영웅심리에 들떠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런 것은 이지메와 같은... 행동이라는 것을 깨닫고,
네티즌으로서의 매너를 지켜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아이비의 경우, 공개된 주민등록번호로 사이트 가입을 하려는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다고 한다.
이런 경우는비단 연예인들만이 아닐 것이다.
일반인들도 쉽게 흘러갈 수 있는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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