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당시 대통령 후보 출마 연설입니다.

지금까지의 우리모습을 바꾸고 싶다는 연설.
그래서 후세에 당당한 교훈과 역사를 전해주고 싶다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연설.

문구 하나하나가 명언입니다.

"조선 건국 이래 우리는 권력에 맞서서 한번도 권력을 바꿔본 적이 없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너는 뒤로 빠저라. 이 비겁한 교훈을 가르쳐야 했던 우리의 600년의 역사! 이 역사를 청산해야 합니다. 권력에 맞서서 당당하게 권력을 한번 쟁취해본 우리의 역사가 이루어져야만이 이제 비로서 우리의 젊은이들이 떳떳하게 정의를 이야기할 수 있고, 떳떳히 불의에 맞설수 있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 수 있다! "
는 그의 말.





이제 그의 말을 다시 들을 수 없지만,
이 연설은 앞으로 연설은 어떻게 해야한다는
교본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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