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였나요?
인터넷에 재미있는 말이 검색어 인기순위에 올랐습니다.
바로 최고의 안경빨 배우 라는 검색어였는데요, 

예전에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코너인 별별랭킹에서
좋은예와 나쁜예에 대한 랭킹을 조사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 중 1위가 안경이었고 안경빨로 유재석, 최다니엘, 2PM의 창민을 꼽았습니다.




안경을 끼고나니 다들 부드러워지며 훈남 이미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나온 것은 의외의 배우(??) 였는데요,
바로 뽀로로였습니다.




ㅎㅎ
안경을 벗고나니,
기존의 귀여운 모습이 많이 사라지고 뭔가 허전한 모습인데요,

그런데.... 왠지 안경을 벗고나니, 코메디언이자 배우로 활약중인 지상렬씨를 닮은 모습이었습니다.



 ( 응...?? 나?? )

그래서 한번 지상렬씨에게 뽀로로 안경과 모자를 씌여보았는데요...

정말 왠지 닮은듯 한데요




이러다가 지상렬씨... 다음에 방송 나오실 때 뽀로로 분장하고 나오시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ㅎㅎ
최근 모 프로그램에서 하하 씨가 하로로로 캐릭터를 잡고 나오시던데,
이제 지상렬씨가 지로로 로 나오시지 않을까 싶네요
(아가들의 대통령 뽀통령인데... 엄마들의 항의도 이어지려나요...)

그렇고 싶으셔도 지상렬씨... 참아주세요 ^^;;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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