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Mcountdown,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
G.NA 의 Black & White 가 1위를 차지하면서 지난 주 가요계를 평정 했는데요,
방송을 보면서 뭔가 재미있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1위 수상을 하는 G.NA의 옆에서 항상 시크릿이 축하를 해주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시크릿의 전효성 씨가 G.NA의 옆에 착 달라붙어 있는 모습을 발견했는데요,
그 둘이 너무나도 사이가 좋아보여 시청자의 입장에서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그런데 그러고 보니, 지난주 SBS 인기가요에서는
시크릿이 1위를 차지했을 때, G.NA 가 전효성씨를 껴안고 축하해주더라구요,
음... 조권씨에게 딱 가려서 잘 안보이지만,
전효성씨에게 축하사는 G.NA와 이를 흐믓하게 바라보는 한선화 씨의 모습이 보이네요.
그러고보니 전효성씨와 G.NA 가 모두 비운의 그룹이라던 '오소녀(가칭)' 출신이었습니다.
전효성씨에게 축하사는 G.NA와 이를 흐믓하게 바라보는 한선화 씨의 모습이 보이네요.
그러고보니 전효성씨와 G.NA 가 모두 비운의 그룹이라던 '오소녀(가칭)' 출신이었습니다.
오소녀는 데뷔를 앞둔 2007년에 갑자기 해체한 것으로 알려진 비운의 그룹인데요,
소속사였던 굿이엠지가 재정적인 문제로 데뷔 직전에 해체가 된 것이었죠.
그러나 원더걸스로 대박을 터트린 유빈씨, 베이글녀로 많은 사랑을 받은 유이씨의 뒤를 이어서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를 연달아 히트시키고 있는 시크릿의 전효성씨,
그리고 이번에 솔로로 나온 G.NA까지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오소녀가 비운의 그룹이 아니라 스타 양성소였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서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는데요,
방송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보기 좋습니다.
소속사였던 굿이엠지가 재정적인 문제로 데뷔 직전에 해체가 된 것이었죠.
그러나 원더걸스로 대박을 터트린 유빈씨, 베이글녀로 많은 사랑을 받은 유이씨의 뒤를 이어서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를 연달아 히트시키고 있는 시크릿의 전효성씨,
그리고 이번에 솔로로 나온 G.NA까지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오소녀가 비운의 그룹이 아니라 스타 양성소였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서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는데요,
방송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보기 좋습니다.
조만간, 오소녀 출신 가수들이 가요계의 중심으로 자리잡을 날이 올듯합니다.
그때까지 지금의 우정 변치말고, 항상 좋은모습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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