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신문에 황당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바로 대기업 임원이 기내에서 승무원들에게 행패??에 가까운 행동을 했다는 것인데요,

그 기사 내용을 먼저 한번 보시죠.

 

 

 

 

 

 

 

 

 

 

 

 

 

 

 

 

예전에 어느 기업 회장님께서 술에 취해서 난동을 부리시다가

벌금을 낸 적이 있었는데요,

 

이 분은 회장도 아니시고 그저 임원이신데

(물론, 회사 내에서 임원도 대단히 높은 존재시긴 하지만요)

 

저 정도이시면,

(그것도 술취한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나중에 더 높은 자리로 올라가버리면

어떠실 지 걱정입니다.

 

다행히 해당 회사에서 사과를 하고 진상조사를 하겠다고 하니...

한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비행기 내에서의 상황을 지켜본 후 상황을 정리한 것으로 보이는

핸드폰 메모를 살펴보고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전문 용어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승무원이 작성한 글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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