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벌써 지났네요

 

크리스마스 하면, 루돌프사슴도 생각이 나지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산타 할아버지 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산타할아버지를 빨간 옷입으신 분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원래는 그렇지 않았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충격진실! 원래 산타는 녹색이었다!

 

 

 

 

원래 산타할아버지는 녹색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빨간색의 산타할아버지가 된 것은

 

바로 1931년 이라고 합니다.

 

그럼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코카콜라사의 마케팅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코카콜라는 잘 알고 계시듯 붉은색의 로고인데요,

겨울철의 매출이 크게 줄어들어서 걱정에 빠져있던 중!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산타클로스의 이미지를 차용하기로 했는데요,

 

그래서 산타클로스의 이미지를 붉은색으로 만든 것입니다.

 

 

 

 

게다가 성 니콜라스는 보시면 아시다시피

날렵한 이미지 인데요,

 

지금과 같은 뚱뚱한 이미지는

19세기의 토미스 나스트라 라고 하는 만화가가

잡지에 성탄절 삽화를 그리면서 산타 클로스의 이미지를 퉁퉁한 할아버지의 모습으로 만든 것이라고 하네요.

 

 

 

게다가

루돌프가 끄는 썰매의 모습은 한편의 시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고 하니...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의 산타클로스와

100년 후의 산타 클로스의 이미지는 다른 모습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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