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경찰서하면 무섭고 딱딱한 이미지가 강합니다.
무슨 잘못을 해야지만 가게 되는 곳이기 때문도 그렇지만,
공적인 임무를 수행하는 곳이다보니,
더더욱 딱딱한 이미지가 있는데요,
트위터나 페이스북같은 SNS를 활용하면서
그런 이미지가 조금 줄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곳도 있긴 합니다만요. ㅎㅎ
하지만, 페이스북을 활용해서 친근감을 높이고,
경찰의 딱딱한 이미지를 반감시켜서
네티즌의 호감을 얻고 있는 경찰서가 있는데요,
바로 부산경찰서입니다.
부산경찰서 홍보 담당자는 SNS의 인기로 인해서
호봉승진도 되었다고 하는데요,
어떤지 한번 살펴볼까요??
정말...
이런 분은 승진시켜드려도 아깝지 않네요.
저런 재치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ㅎㅎ
이분,
부산경찰서에서 오래오래 근무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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