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갤럭시노트 10.1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중요 서류나 파일들을 깜빡하고 옮기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클라우드나 웹하드에 올려두면 괜찮습니다만,

 

그것도 아니고 그냥 집에 있는 pc에 고이 모셔져 있을 경우

이걸 어떻게 해야하지.... 집에 갈수도 없고...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원격접속 프로그램입니다.

 

제가 갤럭시노트10.1에서 집에 있는 컴퓨터에 접속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무엇이 있을까... 찾아보던 중

splashtop 2 라는 프로그램을 찾았습니다.

 

뭐... 프로그램이야,

앱스토어 에서 검색을 하면 나오니까... 어렵지 않으실 거구요,

 

앱을 태플릿pc에 설치하시고,

pc에서도 www.splashtop.com 에서 splash streamer 를 설치하시면 됩니다.

 

이제 준비 끝!!

 

뭐.... 비밀번호 설정하시고 컴퓨터로 로그인을 해두신 후

모바일로 접속을 하시면 되는데요,

 

 

 

 

보시다시피 저런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누르고 들어가시면 되구요,

 

 

 

 

옆의 작은 버튼을 누르면

어떤 해상도로 접속을 할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 그림이 있는 화면을 클릭하면 드디어 접속입니다!!!!

 

 

 

제pc로 인터넷에 접속중이었거든요,

피씨와 갤노트에서 같은 화면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호랑~~

 

 

 

 

 

 

바탕화면으로 가서,

내컴퓨터 폴더를 열어보았습니다.

 

이런... 지저분한 제 바탕화면이 보이는군요..

 

정리해야지... 하면서 미루고 있었던 건데...

 

 

 

 

갤노트에서 버젼이 안맞아서 못보던, ebook도 보이구요

(물론, 다른  ebook은 잘 보입니다. 다른 문제인지... 요 책만 안보이더라구요 켁...)

 

 

 

게다가, 갤노트로 옮기지 않았는데도 동영상이 재생이 되는군요.

오호랑... 어제 있었던 위대한탄생 3 입니다

 

 

멀리서도 집에 있는 컴퓨터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어플이네요... 좋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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