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추운 겨울의 날씨도 지나가고

벌써 초여름의 날씨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의 기온만 하더라도

영상 19도의 초여름 날씨라고 하더라구요

 

벌써 개나리는 다 피었구요,

목련도 활짝 만개를 하였더라구요,

 

이제 우리나라에 가장 많이 심어져있는 봄꽃 중 하나인

벚꽃이 필 시기가 슬슬 다가오고 있는데요,

 

신문을 보아하니, 따뜻한 날씨로 인해서

올해 벚꽃의 개화시기가 빨라졌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지역의 벚꽃 축제가 골치아프다고 합니다.

벚꽃 축제가 열리기 전에 벚꽃이 다 피어버리고 있으니까요

 

벌써 통영의 벚꽃은 만발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어제 인터넷에서 재미있는 게시물을 하나 보았습니다.

우리가 흔히 일본의 꽃으로 알고 있는 벚꽃이

원산지?? 가 우리나라 라는 것인데요,

 

 

 

 

(참고로 일본의 국화는 국화꽃이라고 하네요)

 

즉, 우리가 흔히 벚꽃이라고 부르는 나무는 왕벚나무 인데요,

이 왕번나무의 주산지가 바로 제주도라고 하네요.

 

오호...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었습니다.

 

(보통 벚꽃을 사쿠라라 하여 일본꽃으로 알고 있잖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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